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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무디가 스네이프를 감시하고 있는 건 분명해.” 이렇게 말하면서 해리는 제대

로 살펴보지도 않고 지팡이를 휘둘렸다. 결국 해리의 방석은 책상 위를 탕탕 튀

면서 돌아다녔다. “무디의 말에 따르면,  덤블도어가 스네이프를 이곳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해준 것은 단지 두 번째 기회를 주기 위해서일 뿐이래…….”

 “뭐라구?” 갑자기 론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론이 두 번째로  날려보낸 방석은

빙빙 돌며 허공으로 높이 솟구치더니,  천장에 매달린 샹들리에에 가서  부딪힌

다음 플리트윅 교수의 책상  위로 쿵 하고 떨어졌다.  “해리…… 어쩌면 nael는

스네이프가 불의 자 속에 네 이름을 넣었다고 생각하는 건지도 몰라!”

 “오, 론.” 헤르미온느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우리는

전에도 스네이프가 해리를 죽이려 한다고 생각했었어. 하지만  결국에는 해리의

목숨을 구해 준 거였잖아.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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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미온느는 방석 하나를 휙 날려  보냈다. 그 방석은 교실을 가로질러  원래

목표지점인 상자 안에 정확히 떨어졌다.

 해리는 잠시 생각에 잠대전룸싸롱 유성룸싸롱 대전풀싸롱 유성풀싸롱 둔산동룸싸롱 둔산동풀싸롱 용전동룸싸롱 세종시룸싸롱 세종시풀싸롱 채, 헤르미온느를 바라보았다. 스네이프가 해리의 목

숨을 한 번 구해 주었던 것은 명확한  사실이었다. 하지만 참으로 이상한 일은,

스네이프가 함께 학교를 다녔던 해리의  아버지를 미워했듯이 해리를 노골적으

로 미워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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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네이프는 어떻게 해서든지 해리의 점수를 깎을 기회만 노렸다.  그리고 해리

에게 벌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앗다. 심지어 해리를 정학시켱야

한다는 주장까지도 서슴지 않았다.

 “나는 무디가 뭐라고 해도 신경 쓰지 않아.”

 헤르미온느가 신중하게 말을 이어 나갔다.

 “덤블도어 교수님은 바보가 아니야. 덤블도어 교수님은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

리를 주려고 하지 않았던 해그리드와 루핀 교수를 믿었고, 그의 판단은 옳았어.

그런데 왜 스네이프에 대해서는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겠어? 솔직히……

스네이프는 약대전룸싸롱 유성룸싸롱 대전풀싸롱 유성풀싸롱 둔산동룸싸롱 둔산동풀싸롱 용전동룸싸롱 용전동풀싸롱 세종시룸싸롱 세종시풀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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